양주시 도시재생 상생 협력 민관학 협약
양주시와 덕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예원예술대학교가 덕정지구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4.3.21/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수도권 최초로 도시재생지역에 대학캠퍼스 유치를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와 덕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이와 관련, 지난달 29일 서정대학교에 이어 지난 20일 예원예술대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는 덕정지구 상권 활성화를 위해 거점시설에 대학캠퍼스를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올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커뮤니티센터에 캠퍼스를 유치해 구도심 상권을 되살린다는 목적이다.

충북 제천시는 지난 2022년 세명대와 협력해 도시재생사업으로 구도심에 분원 형태의 ‘상생캠퍼스’를 조성한 바 있다.

상생캠퍼스는 대학과 주민이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양주 덕정지구에 상생캠퍼스와 같이 대학생·청년·주민이 공동 이용하는 미니캠퍼스가 들어서면 도심 기능 회복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인 안착과 덕정지역 활성화를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