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국립병원(Sirindhorn National Rehabilitation Institute) 의료진이 최근 방한해 인천광역시 서송병원을 답사했다.
21일 서송병원에 따르면 태국국립병원 총괄임원, 의료부문장, 수석 물리치료사 등 방한단은 지난 19일 재활의료기관인 서송병원을 방문, 재활의료시설과 장비를 둘러보고 재활치료 시스템을 살펴봤다.
이들은 재활의료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서송병원을 찾았고 병원 내 첨단 의료시설과 장비를 살펴보고 직접 작동도 해봤다.
특히 이 병원이 보유 중인 재활로봇에 큰 관심을 보였고 이에 대한 별도의 설명을 요청하기도 했다.
재활로봇은 재활치료에 활용돼 환자들의 회복을 돕고 있고 현재 이 병원에선 환자의 상태에 따라 8종의 재활로봇이 운영되고 있다.
태국국립병원 관계자는 “병원재활센터의 규모와 첨단 의료장비, 효율적인 인력 운영이 인상 깊었다”며 “태국 도시 내 재활센터 운영 및 건립계획이 구체화되면 반드시 서송병원의 시설과 재활체계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송병원은 2020년 개원한 재활의료기관으로 지난해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올해는 어린이재활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