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김영진 수원병 국회의원이 22일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 서류를 제출했다./김영진 의원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수원병 국회의원이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

김영진 의원은 22일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랜 세월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원시민과 함께 즐거움과 슬픔을 나누어본 사람만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이고 변화시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김영진이 팔달구와 세류 1동의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의 중심인 팔달구와 세류 1동을 살기 좋은 신도시로 만들겠다”며 “수원의 변화를 시작한 김영진이 수원의 변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3일 간의 공식선거 운동에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