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인천 남동갑 후보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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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손범규(사진) 인천 남동구갑 후보가 주말 자전거 유세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손범규 후보는 "앞으로 주말마다 구월동을 시작으로 남동구갑 선거구를 자전거를 타고 돌며 지역 주민들을 더 많이 만나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에는 손 후보의 두 아들이 각각 '큰아들', '작은아들'이라고 적힌 빨간색 선거 점퍼를 입고 자전거 유세에 동참했다. 손 후보의 아내는 '배우자'가 쓰인 점퍼를 착용하고 유권자를 만나고 있다.

손범규 후보는 "남동의 대변인, 손범규를 선택해 주시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꼭 해결해서 국민의힘 남동갑 손범규 '일 잘한다.', '선택 잘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부지런히 움직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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