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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도착장 양쪽 끝편에 입국객들을 위한 '서비스 특화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 특화 공간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도착장 A·F 지역에 4천㎡ 규모로 만들어졌다. 이곳에는 기존에 인천공항 1층에 분산 배치돼 있던 통신사·렌터카·택배 서비스 등 입국객이 이용하는 편의 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화했다. 2024.3.25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