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주요단체들이 국민의힘 하남을 이창근 국회의원 후보를 잇따라 지지하고 나섰다.
이창근 후보는 최근 전국환경노동조합 하남시지부 조합원 약 25여명이 이창근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과 함께 근무지 유해환경에 따른 건강영향조사 실시, 근로자의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에 대한 안전협의체 구성 등과 더불어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하남우리소리예술단(단장 김리한), 하남시 동체육회연합회 이원진회장, 하남시 테니스협회 송주훈회장 및 임원진, 하남시 골프협회 구교영회장, 하남시 축구협회 김현중회장, 하남시 수영연맹 이점순회장, 하남시독도사랑운동본부 이운범회장, 고용서비스하남지부 최성묵지부장 등도 이창근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이들은 “26년간 하남시에 거주한 이창근 후보야 말로 하남시의 문제점과 성장 잠재력, 현안 과제를 속속들이 알고 있다”고 주장하며“지역발전과 문제해결을 위해 이창근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이밖에 하남시 해군전우회 김병찬회장, 해군어머니회 안영숙회장, 신사거리 상인회 박영자회장과 임원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하남시학습관 설립위원회(명예회장 이상영) 공혜득 회장과 임원진 등도 릴레이 지지지선언에 동참했다.
이창근 후보는 “총선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뜻을 모아주신 모든분들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지역발전과 문제해결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누구와도 긴밀히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