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시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에 대해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인일보DB

군포시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국가유공자에 대해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의 발굴과 지원, 긴급재난 발생 시 피해복구 지원 등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설 예정이다.

이에 시는 지난 22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행 준비를 마쳤다.

보훈공단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나라사랑 행복한 집’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 7천여가구에 복권기금 391억원을 투입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왔다. 올해는 480여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상반기 대상자로 고령의 6.25참전유공자 2가구를 선정해 생활개선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또 하반기 사업신청은 5월에 추진해 경기남부보훈지청 및 보훈공단(보훈병원 등)에서 신청할 계획이다.

하은호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한 예우 사업을 착실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국가유공자들께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편의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