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문화재단과 국립교통재활병원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추후 병원 내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양평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은 지난 25일 국립교통재활병원(이하 교통병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신선 문화재단 이사장과 재단 임직원, 방문석 교통병원 병원장과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문화재단과 교통병원은 해당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 및 문화 나눔 활동으로 '2024 생활문화 햇빛음악회'를 공동 추진하고 지역 동호회의 문화나눔(재능기부) 공연 기회 제공을 모색하기로 했다. 해당 음악회는 오는 5월부터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재활병원 환자 및 보호자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를 전하자는 취지로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역사회 공헌 및 문화 나눔 가치 확산을 목표로 관내 공연팀을 26일부터 공모한다. 또한 해당 음악회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도 3회 공연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군민의 삶으로 스며드는 더 고른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