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재단을 통해 지역 농산물 온라인 판매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담당 공무원과 온라인 쇼핑몰 상품기획자(MD)를 농가에 파견해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강소농을 대상으로 하며, 농가와 시장 상황을 분석해 농가 강점에 맞는 상품을 기획하고 온라인마켓 입점을 지원한다.

컨설팅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10개 농가를 대상으로 한 1기 컨설팅을 마치고 5·7·9·10월 네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재단은 농축산물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한다.

사업자로 등록된 농가를 비롯해 농축산물 식품업체들의 유통망 다변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 농산물의 유통 다변화를 통한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보를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