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중소(중견)기업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28일 경동대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재학생 120여명이 참여, 이번 행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박세인 슈퍼인스피치 대표의 ‘중소기업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 강연으로 진행됐다. 박 대표는 강연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하고 좋은 기업을 찾는 방법 등을 소개하였다.
2부에서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졸업생들이 나와 후배들과 경험을 공유했고 3부로 이어져 선후배 간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김금찬 경동대 취업복지처장은 “중소(중견)기업 바로알기는 취업을 당면한 현실로 보는 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중소기업을 바로 이해하고 취업 계획도 더욱 가다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