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는 29일 도내 시·군 교통수단, 여객시설, 도로담당 공무원들에게 버스정류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동편의시설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2024.3.29 /경기도 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제공
경기도 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는 29일 도내 시·군 교통수단, 여객시설, 도로담당 공무원들에게 버스정류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동편의시설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2024.3.29 /경기도 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제공

경기도 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9일 경기도 시·군 교통수단, 여객시설, 도로담당 공무원들에게 버스정류장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이동편의시설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행정기관 담당공무원의 잦은 교체와 시설 설치 전문지식 부족으로 인한 업무처리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과 의무화돼 있지 않은 이동편의시설 사전점검의 중요도와 효율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경기도 시·군 공무원 등 이동편의시설 담당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 정일교 부장은 ‘2023 버스정류장 승하차 및 보행환경 이동편의시설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교통약자 유형별 특징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현황을 교육하고 올바른 이동편의시설 설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센터 이상윤 과장이 이동편의시설 설치 법적 기준 교육을 진행하며 저상버스 도입 시 개선돼야 할 버스정류장 주변 보행환경에 대해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적법 사례를 제시했다.

또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 김혜연 주무관은 ‘경기도 이동편의시설 사전·사후점검에 대한 조례 개정안’에 따라 시·군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확대 계획을 공유하고 센터 운영의 중요도와 효율성을 강조했다. 김 주무관은 “여객시설 및 도로에 대한 올바른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시·군 담당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