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지역FTA센터)는 28일 한-칠레 FTA 발효 20주년 계기로 산업통상부에서 주최하는 ‘2024 통상협정 분야 유공자 포상’ 기관 및 컨설팅 수혜기업이 수장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강경식 센터장은 “2011년부터 경기 남부와 북서부 지역에 센터를 개소하여 도내 수출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출기업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한 결실을 맺게된 것 같다.”라며 “보다 많은 기업들의 수출 증대와 FTA/통상 협정 활용의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