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원에서 시민 만나며 시설 점검
서수원 지역 공원 조성 및 개선사업 진행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후보가 지역 공원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며 공원 정비와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백혜련 후보는 서수원 지역 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설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백혜련 후보는 공원 조성 및 개선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그 결과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상부 체육공원이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밤밭청개구리공원 내 맨발 걷기길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해 올해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백혜련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오목천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서호천 정비사업 추진, 황구지천 정비사업 및 산책로 정비 등 지역 내 공원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백혜련 후보는 “공원 조성·개선은 주민에게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녹지율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