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jpg
31일 오후 안양시 안양천 일대에서 열린 '2024년 안양충훈벚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개화하지 않은 벚꽃나무 터널을 거닐고 있다. 개화 시기가 매년 빨라지면서 축제 기간을 지난해 보다 일주일 앞당겨 개최했지만 최근 꽃샘 추위 등으로 인해 개화 시기가 늦어졌다. 2024.3.31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