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기업들의 필수 해외인증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tal) 비용을 지원한다.
도와 센터는 '2024 비관세장벽 대응 해외인증(CPNP)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9일까지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관련 기업 10개 사에 인증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300만원보다 지원금이 커졌다. 기업은 우선 자부담한 후 지원금을 환급받으면 된다.
신청 대상은 유럽으로 화장품 수출을 준비하는 경기도 내 전년도 수출 금액 2천만달러 이하 중소기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센터 누리집(https://ggfta.or.kr) 공지 사항 및 경기FTA센터 대표번호(1688-4684)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경기도-FTA센터, 해외인증비용 지원
입력 2024-03-31 19:25
수정 2024-03-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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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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