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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가방 보관 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14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이 불로 업체 관계자 A(39)씨 등 3명이 다쳤고, 자동차 부품업체 등으로 번져 총 10개 건물(9개 업체)이 피해를 봤다.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등과 합동현장감식을 진행했다. 2024.4.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