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比 소폭 증가… 필기 6월22일

인천시 2024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채용 경쟁률이 11.8대 1을 기록했다.

인천시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지방공무원 임용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425명 선발에 5천3명이 지원했다.

지역별 경쟁률은 강화군 4.8대 1, 옹진군 4대 1, 인천시, 나머지 8개 기초단체 13.5대 1로 나타났다.

6천352명(593명 선발)이 지원해 경쟁률이 10.7대 1이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경쟁률은 소폭 증가했다.

채용 필기 시험은 6월22일 시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5월 31일 인천시 시험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