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송파편입 시민모임 김광석, 김호걸 공동대표가  3일 하남시청 기자송고실을 방문해 이용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위례 시민모임 제공
위례신도시 송파편입 시민모임 김광석, 김호걸 공동대표가 3일 하남시청 기자송고실을 방문해 이용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위례 시민모임 제공

위례신도시 송파편입 시민모임(이하 위례시민모임)이 국민의힘 하남시갑 이용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위례신도시 시민들로 구성된 위례시민모임은 3일 하남시청 기자송고실을 방문해 이용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위례시민모임은 “위례신도시는 행정구역이 서울, 하남, 성남 등으로 분리되면서 정치인들의 무관심 속에 주민들은 도시가 들어선 10년 이상의 세월 동안 큰 불편을 겪어왔다”며 “후보자의 공약을 떠나 우리의 표심을 한 곳으로 모아 대외에 강하게 표출하기 위해 이용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위례시민모임은 “지난 1일 열린 위례송파 편입 관련 토론회에 참석한 위례 주민의 평가 결과 국민의힘 이용후보자가 큰 격차로 하남 위례의 서울 송파 편입 적임자로 평가받았다”며“참석한 주민의 뜻을 따라 위례 송파편입에 대한 염원을 집중하기 위해 시민모임은 국민의힘 이용후보에게 표심을 몰아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위례시민모임은 위례신도시 행정구역 통합을 위해 구성된 시민단체로 지난해 11월 10일 설립됐으며, 이틀 후인 12일 위례신도시를 송파로 편입해 단일 행정구역을 목표로 하는 국민동의청원 등을 진행해 양당의 공약화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