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동구지역 신중년(50세 이상 64세 이하) 퇴직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 '재취업활동' 등을 지원하며, 교육을 받은 구직자들을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을 비롯한 노인사회복지기관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훈련은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5월께 재능대학교 평생직업교육포털(032-890-7749)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지역 퇴직 남성을 고려한 첫 번째 일자리 사업인 만큼 기관과 주민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인천 동구 '신중년 퇴직 남성' 재취업 지원
입력 2024-04-03 20:51
수정 2024-04-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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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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