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일 인구부 산하에 청년청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저출생 대책으로 인구부 설치를 공약한 데 이어 청년정책을 총괄할 청년청 설치 약속을 새롭게 내놓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지역 순회 유세에서 "국민의힘은 청년청을 인구부 산하에 둬서 청년 정책을 통할하게 할 것"이라며 "청년의 정치 참여와 권익을 맨 앞에 두겠다"고 밝혔다.
이는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 지지 후보 및 정당을 정하지 못한 20대나 30대 청년 유권자가 많다고 판단, 이들의 표심에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