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시가 경위파악에 나섰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0분께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의정부시청 소속 7급 공무원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선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다만 유족의 요청으로 경찰과 시 감사담당관실은 A씨가 숨지기 전 근무환경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져… 유족, 근무환경 조사 요청
입력 2024-04-03 20:39
수정 2024-04-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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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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