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산불특별대책기간에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2024.4.5 /군포시 제공
군포시가 산불특별대책기간에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2024.4.5 /군포시 제공

군포시가 산불특별대책기간(1~30일)에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통사찰인 수리사를 보호하기 위해 산불소화시설를 설치했다.

특히 군포소방서와 현지 적응 훈련을 시행해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봄철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진화 역량을 강화했다.

시가 산불특별대책기간에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 것은 이번달에 청명·한식·국회의원 선거로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인력을 추가 편성했다.

또 불법소각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산불취약지역 내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자에 대해선 엄중 처벌하겠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관내 산불 발생 원인의 80%가 비닐하우스 화재 비화인 만큼 산림인접지역 내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 사례를 교육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강화하겠다”면서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