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세력의 탄핵 시도와 특검 막고
윤석열 정부 성공 책무 수행 할 것
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반드시 성공하고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정부가 되도록, 자유통일당이 반드시 원내로 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학 동기이면서 친구인 석 위원장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론조사 공표기간 마지막까지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5~6% 지지율 유지될 경우 비례대표 46석 중 최대 3석까지 가능하다며 원내 진출 가능성을 내 놓았다.
그는 “현재 자유 보수 세력 내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과 성토가 많아지고있다”며 “우리 자유통일당과 애국보수 진영에게는 윤석열 정부가 반드시 성공하고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정부가 되도록, 성공한 정부로 만들 책무가 있다. 그 책무를 위해 우리 자유통일당이 반드시 원내로 진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석 위원장은 “자유우파 유권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탈당’이라는 막장 드라마를 찍는 국민의힘의 패륜을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다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자유통일당은 좌파 세력에 맞서 굴복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것이며, 탄핵 시도와 특검을 막아내기 위해 총력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유통일당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은 5.9%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개하고 원내 진출에 대해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