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세윤 경기도선관위원장이 광교2동사전투표소(광교2동 주민센터, 4층대회실)를 방문했다./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5일 김세윤 경기도선관위원장이 광교2동사전투표소(광교2동 주민센터, 4층대회실)를 방문했다./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 현황을 점검하고 본투표 맞이를 위한 대비에 나섰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김세윤 도선관위원장이 광교2동사전투표소(광교2동 주민센터, 4층대회실)를 방문해 사전투표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사전투표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6일에는 김세윤 위원장이 수원시영통구선관위의 관내사전투표함 및 우편투표함 보관상황 등을 점검했다.

현재 경기도 관내 45개 구·시·군선관위의 관내사전투표함 및 우편투표함은 영상‧출입통제‧방범 등 3중 보안시스템이 완비된 장소에서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 사전투표함등 보관장소 CCTV 영상은 사전 신청없이 경기도선관위 청사 입구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열람할 수 있고, 구·시·군선관위에서는 사전에 열람신청서를 제출한 후 정규근무시간 중에만 열람이 가능하다.

김세윤 위원장은 “4월 10일 선거일 투표에서도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온전히 선거결과에 반영되도록 정확한 개표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