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 SNS에 손편지를 올리며 지지를 당부했다. 2024.4.9 /최진학 후보 제공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 SNS에 손편지를 올리며 지지를 당부했다. 2024.4.9 /최진학 후보 제공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손편지를 올리며 지지를 당부했다.

최 후보는 9일 편지에서 “내일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나 최진학, 군포시를 위해 지난 30년간 열심히 준비했다. 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고 싶다”며 “최진학이 국회로 가야 정체된 시가 다시 뛴다. 같은 군포시민으로서 간절히 호소드린다. 기호 2번 최진학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 SNS에 손편지를 올리며 지지를 당부했다. 최 후보가 인요한 선대위원장과 함께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2024.4.9 /최진학 후보 제공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 SNS에 손편지를 올리며 지지를 당부했다. 최 후보가 인요한 선대위원장과 함께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2024.4.9 /최진학 후보 제공

이날 최 후보는 오전 군포를 방문한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을 만나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 오후에는 이영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유세차를 타고 관내를 돌아다니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 전 장관은 “그동안 멈춰있던 군포시, 다시 뛰게 할 사람은 최진학 뿐”이라며 “꼭 투표장에 나와 기호 2번, 국민의힘 최진학 후보를 찍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