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마음가짐과 풍류 배우기 등
계양문화원 이달부터 프로그램 운영

인천 계양문화원
인천 계양문화원이 지난해 진행한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프로그램. /계양구 제공

인천 계양문화원은 이달부터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유(儒·선비 유) 캔 두 잇! 부평향교'를 운영한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유산인 향교를 이해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역사적 요소를 학습하고 향교 공간을 향유할 수 있도록 부평향교와 관련된 내용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향교의 위패를 구한 송윤이 직접 되어 미션을 수행해가는 '꼬마 송윤, 위패를 구하라!' ▲계양구 효자 유생 이응신 설화를 연계한 '응신에게 孝(효)를 묻다' ▲선비의 마음가짐과 풍류를 배워보는 '수신제가, 선비의 길' ▲유생들의 밤잔치 '달빛가득 부평향교' 등이다.

프로그램은 계양문화원 누리집(www.igycc.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계양문화원 관계자는 "현대 교육 공간이자 문화의 장인 부평향교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