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을 손명수 후보와 화성정 전용기 후보가 당선이 유력 시 되고 있다.

10일 오후 10시 50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후보가 6만8천586표(54.67%)를 얻어 국민의힘 이상철 후보 5만3천764표(42.85%)보다 1만4천822표차 앞서 당선이 유력 시 되고 있다. 개표는 79.52% 진행됐다.

전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인 손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영입한 철도 교통 물류 전문가다. 용인을은 민주당 김민기 의원이 19·20·21대 총선 내리 3승을 거둔 곳으로, 22대 총선 불출마를 결정해 민주당이 손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화성정 민주당 전용기 후보는 2만9천130표(51.90%)를 얻어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 2만1천179표(37.73%)보다 7천951표차 앞서 당선이 유력해지고 있다. 개표는 50.24% 진행됐다.

4년 전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전용기 후보는 비례대표 의원이었지만, 22대에는 지역구 후보자로 출마했다. 21대 국회에서 90년대생 지역구 의원은 전무했다. 전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최종 당선되면 22대 총선 첫 90년대생 지역구 국회의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