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인천 남동구 나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점원(62) 후보가 10일 오후 11시 기준(개표율 5.26%) 49.38%의 득표율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4.05%p 뒤진 국민의힘 문종관 후보(48)가 45.33%를 기록했다.

남동구 나선거구는 구월3동, 간석1·4동 지역이다.

국민의힘 정승환 구의원이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하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졌다.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점원, 국민의힘 문종관, 새로운미래 조영규(63), 개혁신당 박소원(45) 후보가 경쟁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