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결과 승리가 확정되자 정성호 당선인이 꽃다발을 목에 걸고 두 팔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2024.4.11/정성호 당선인측 제공
개표결과 승리가 확정되자 정성호 당선인이 꽃다발을 목에 걸고 두 팔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2024.4.11/정성호 당선인측 제공

“5선의 힘으로 경기북부의 일자리, 교통, 교육, 문화, 복지의 중심 양주를 만드는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동두천양주연천갑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당선인은 당원들의 축하 속에서 “양주시민들의 위대한 승리”라며 앞으로 각오로 승리의 소감을 대신했다.

정 당선인은 개표 시작부터 줄곧 국민의힘 안기영 후보를 앞서나가다 자정을 지날 무렵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했다.

개표 마감 결과 정 당선인은 8만2천186표를 얻어 60.3%의 득표율을 보여 득표율 39.7%에 그친 안 후보를 누르고 앞승을 거뒀다.

정 당선인은 “앞도적인 의석을 주신 민의에 무거운 마음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고 국민을 통합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이번 총선 승리로 5선 고지에 오르며 중진으로서 입지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 국회에서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