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있는 나라, 더 큰 파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파주시 갑선거구 윤후덕 당선인은 10일 자정 당선이 확정되자 “오늘 당선의 영광과 기쁨은 오로지 파주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더 겸손하게 파주와 파주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당선인은 “저 윤후덕, 선거 기간 동안 약속드린 바와 같이 다시 대한민국을 상식 있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파탄 지경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훼손된 민주주의·안보·역사인식 회복에 윤후덕과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50만 대도시 파주에 걸맞은 더 큰 파주, 확실한 파주발전을 이루겠다”면서 “교통, 의료, 교육, 일자리, 문화, 체육, 환경,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질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파주발전 새 시대를 열겠다”고 역설했다.
윤 당선인은 또 “저 윤후덕, 더 낮은 자세로 파주시민들과 소통하며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꼭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