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진 지방의원 화성 선거구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진형(경기도의원) 후보, 최은희(화성시의원)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이진형 후보는 화성제7선거구 도의원 선거에서 3만4천341표(60.79%)를 얻어 2만2천144표(39.20%)를 얻는데 그친 국민의힘 김기종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최은희 후보도 화성시가선거구 시의원 선거에서 3만2천475표(56.30%)를 받아 2만3천481표(40.71%)를 얻은 국민의힘 박연숙 후보와 진보당 한미경 후보(1천720표. 2.98%)를 제치고 원내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