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율 55.54%로 당선

수원갑 지역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후보가 “민생경제·민주주의 회복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11일 당선소감문을 통해 “김승원을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민생경제·민주주의부터 외·안보·국격까지 총체적으로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더 큰 장안을 만들라는 뜻으로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IMF 때보다, 코로나 때보다 먹고 살기 어렵다는 주민 여러분의 호소가 아직도 귓가에 울린다”며 “선거기간 장안 주민 여러분께서 하신 절박한 호소를 품고, 저 역시 절실한 심정으로 민생경제와 민주주의 회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무도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겠다”며 “대통령 권한을 사적으로 오용하며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도이치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등 대통령 일가와 관련된 범죄 혐의는 덮고 이태원참사 및 오송지하차도참사 등 국민이 요구하는 진실 규명 목소리는 입을 틀어막고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의 어둠을 밝히겠다”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21대 국회에서의 성과를 이어나가고 이번 총선에서의 공약을 지킬 것을 재차 약속했다. 김 의원은 동인선·신분당선 등 4대 철도 조기개통,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 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 스포츠 복합문화단지 재조성, 원도심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개발·재건축 추진, 문화재규제 완화 및 보상 추진, 장안형 건강돌봄체계 구축, 문화관광 트램 등의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한편, 김 후보는 4·10 총선에서 55.54%의 득표율을 얻어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와 1만8천196표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