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느끼지 못한 정치 효능감 체감토록 노력할 것”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성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5선에 도전하는 관록의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를 누르고, 사실상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1일 오전 1시 기준 윤 당선자는 4만6천420표(50.37%)를 획득해 4만4천19표(47.77%)에 그친 국힘 김 후보를 2천401표 차이로 제쳤다. 개표율은 88.97%로 남은 투표구가 모두 진보 성향 유권자가 많은 지역임에 따라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 당선인는 “지난 2012년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안성에서 국회의원에 도전했으나 김 후보에게 패배해 낙선한 이후 12년 만의 재도전 끝에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며 “저는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총선 공약인 광역급행전철 GTX-A 안성역 연장을 위해 민·관·정 추진 기구를 구성하는 것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당선인는 “반드시 약속을 지켜 안성시민들께서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정치의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