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오영석)가 17일 고양 일산동구 공릉천로 인근에서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고양지역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개최했다.
오영석 지부장과 우상훈 벽제농협 조합장, 홍성규 신도농협 조합장, 이창림 원당농협 조합장,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 고향주부모임 및 농가주부모임 회장 등 45명이 참여해 시설하우스 채소류 줄기 밑순 제거·수확 등 농촌일손돕기·영농폐기물 수거 등을 진행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