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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단기념 첫 공연일인 17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트센터인천에서 연주회 리허설 중인 합창단원들이 긴장을 풀기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올해 초 창단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학생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공연에서 합창단을 위한 창작곡인 'FLY HIGH(인천, 날아올라)'를 시작으로 '노래가 만든 세상' '함께' 등 합창곡을 선보였다. 2024.4.1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