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서비스(주)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19일 ‘민간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메트로서비스 제공
인천메트로서비스(주)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19일 ‘민간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메트로서비스 제공

인천교통공사 자회사인 인천메트로서비스(주)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19일 민간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60세 이상 ‘시니어 인턴십’ 운영과 관련한 제반 사항 지원,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메트로서비스는 인천교통공사 자회사로 정원은 359명이다. 인천 1호선, 서울 7호선(인천~부천), 월미바다열차의 역무, 청소, 시설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김석송 인천메트로서비스대표이사는 “60세 이상 근로자 채용으로 고령화 사회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질의 민간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김석송 인천메트로서비스 대표이사, 장홍석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본부장, 장순휘 인천메트로서비스 상임이사, 조아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본부 과장, 김윤홍 에스잡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