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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수원시내 한 보도에 설치된 점자 블록이 파손되고 장애물에 끊겨 있는 등 시각장애인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점자 블록은 시각장애인들이 거리를 걸을 때 눈 역할을 하는 만큼, 비장애인들의 시각으로 사소해 보이는 문제들이 장애인들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2024.4.21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