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내달부터 2곳 더 운영키로
지역내 소아 진료 공백 최소화


인천 서구는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도 일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2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서구는 어린이들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해 안심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정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청라연세어린이병원'과 '검단위키즈병원'이 지정했다. 다음 달부터는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 2곳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된다.

청라좋은병원은 평일 오전 9시~오후 11시,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로 진료시간이 연장돼 휴일 없이 운영된다. 검단조은아이365병원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 사태 등으로 점점 소아 환자를 볼 수 있는 병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동참해준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아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응급의료체계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