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접어드는 의정 모니터단

우수 단원들에 이길호 의장 표창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이 지난달 30일 의정활동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한 박상현, 유혜엽, 김기환 모니터 단원에 표창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군포시의회 제공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이 지난달 30일 의정활동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한 박상현, 유혜엽, 김기환 모니터 단원에 표창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군포시의회 제공

군포시의회(의장·이길호)가 의정활동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한 박상현, 유혜엽, 김기환 모니터단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제2기 의정 모니터단은 지난해 3월 출범했다. 활동한지 1년이 된 가운데, 지난달 30일 올해 상반기 정기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앞서 이길호 의장은 모니터단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우수 단원들에 표창했다. 또 단원들의 활동 경과와 시의회 발전 방안 등을 들었다.

이길호 의장은 “의정 모니터단은 다섯 번의 임시회와 두 번의 정례회를 보면서 시의회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내왔다. 시민이 의회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게 됐고, 개선 방향을 생각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