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후(화성시청)가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 여자부 국화장사(70㎏ 이하)에서 첫 우승컵을 안았다.

이서후는 12일 대전 유성구 한밭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국화장사급 결정전(3판2선승제)에서 서민희(거제시청)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서후는 이날 결승전 첫판에서 상대 밀어치기로 첫판을 내줬으나 둘째판에서 끌어치기로 서민희를 넘어뜨려 균형을 맞췄고, 셋째판에서 안다리를 성공시켜 생애 첫 국화장사에 등극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매화급(60㎏ 이하)에선 김채오(안산시청)가 결정전에서 양윤서(영동군청)에 1-2로 져 아쉽게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또 무궁화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도 김다혜(안산시청)가 임정수(괴산군청)에 1-2로 져 황소트로피를 눈앞에서 놓쳤다.

한편 단체전에선 안산시청이 3위를 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