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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정취에 취한 시민들 12일 오후 '2024 구리 유채꽃 축제'가 한창인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노랗게 만발한 유채꽃 사이로 시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유채꽃을 포함해 다양하게 식재된 봄꽃과 다양한 체험 부스, 공연 등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5.12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