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종목 경기 521명·인천 142명 참가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17일까지 4일간 전남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체전은 전국에서 총 3천826명(선수 1천764명, 임원 및 관계자 2천6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3개부(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17개 종목은 육성종목 5개(골볼·보치아·수영·육상·탁구), 보급종목 11개(농구·디스크골프·배구·배드민턴·볼링·역도·조정·축구·플로어볼·e스포츠·슐런), 전시 종목 1개(쇼다운)로 진행된다.
육성종목은 장애인 올림픽·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치러지며, 보급종목은 생활체육 종목 위주의 종목으로 체육활동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는 15개 종목(골볼·쇼다운 제외)에 521명(선수 247명, 임원 및 관계자 27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숨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골볼과 쇼다운은 육성 선수가 없어 미참가하게 됐다.
또 인천시는 육상 등 8개 종목에 총 142명(선수 63명, 임원 및 보호자 79명)으로 구성됐다. 종목별 선수단의 고른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백경열(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한 선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장애학생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려 도의 명예를 드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최의순(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은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등에 유의할 것이며, 나아가서 인천시민과 우리 학생선수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체전 개회식은 14일 오후 3시30분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생명의 땅 전남에서!'를 주제로 열린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장애학생체전 전남서 오늘 개막 '나흘간'…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들 '빛나는 땀방울'
입력 2024-05-13 19:44
수정 2024-05-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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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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