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인천중기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5월 동행축제 - 부평 흥해라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17일 이틀 동안 부평종합시장 장마당에서 열리며,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 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 기간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부평종합시장 대표상품인 부흥주·부평주 시음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전통시장 물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경품지급 이벤트도 응모할 수 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