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교(용인특례시청·사진)가 통산 4번째로 한라장사(105㎏ 이하)에 등극했다.
박민교는 15일 대전 유성구 한밭대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3전 2선승제)에서 김문호(울주군청)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박민교는 올 시즌에만 3차례 한라장사에 등극하며 이 종목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각인시켰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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