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애프터서비스(AS) 확장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프라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서비스네트워크를 전문적으로 운영 가능한 시설 및 환경 등을 갖춘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역별로 모집이 완료되면 자동 마감된다.

지원자격은 서비스센터 정비범위는 소형·종합정비 2급 이상으로 KGM 차량 전담 서비스정비공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서비스프라자의 경우 전문정비 3급으로, 접수방법은 KGM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조하면 된다.

KGM은 현재 전국에 걸쳐 320여개소의 서비스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말까지 총 340여개소로 확대해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고객과의 서비스 접점을 늘리기 위해 전국 주요 지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고객께서 불편함 없이 쉽게 찾아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거점별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모집한다"며 "사업자 여러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