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18일 정오부터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차이나는 골목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오카리나 연주공연, 풍선아트 체험,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