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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 주제 공연인 '울림' 공중 퍼포먼스가 주말 오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예술나무숲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시민 공연자 40여 명이 함께 한 '울림'은 숲속에 깃든 소리가 모여 만들어 내는 선율과 풍경이 무대가 되는 공연으로 전통연희, 라이브 연주, 고전을 재해석한 현대 무용을 비롯해 대규모 공중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2024.5.19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