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새마을금고 인천본부)는 지역 내 5개 복지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인천본부는 올해 ‘제4회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인천지역 복지시설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냉장고, 노트북 등이 지원됐다.
새마을금고 인천본부는 복지시설 지원 외에도 재난피해 이웃 돕기 기부금 전달, 의료비 지원사업,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기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는 “새마을금고 인천본부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하며, 이번 지원을 통해 시설의 운영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