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및 화성수원지사 직원이 화성시 소재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운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5.22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및 화성수원지사 직원이 화성시 소재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운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5.22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김종성)는 지난 21일 농번기를 맞았지만 일손이 부족한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김종송 본부장과 화성수원지사 직원 40여명은 화성시 장안면에 소재한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열매 솎기 등을 진행했다.

농촌일손돕기는 경기본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경기본부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농촌마을가꾸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