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팬을 위한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삼성전자 제공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팬을 위한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모티브로 제작한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를 출시한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케이스에는 땅 구르기를 즐기는 푸바오의 털빛 ‘푸룽지(푸바오+누룽지)’ 색상이 적용됐다. 정수리의 뿔털 디테일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며,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부드러운 털 재질은 포근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는 삼성닷컴과 삼성강남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만4천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와 갤럭시 버즈2 프로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갤럭시 버즈2 프로 푸바오 패키지’도 판매한다. 24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판매가 19만6천원)한다.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 출시에 맞춰 기존 ‘루이바오’,‘후이바오’ 케이스까지 한 번에 소장할 수 있는 ‘갤럭시 버즈 바오패밀리 케이스 팩’(판매가 12만9천800원)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한편 오는 6월 1일부터 삼성닷컴에선 ‘버즈 케이스 패키지 대전’이 진행될 예정이다.